학창시절 축구 절대공감! 나는 몇 개나 해당할까?

남자라면 누구나 학창시절
축구에 관한 추억 하나쯤은
가지고 있을 텐데요.

오늘은 정말 공감되는 짤이
몇 가지 있어 가지고 왔습니다.
여러분은 과연 몇 개나 해당하시나요?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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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 실내화 신고 축구하다가 선생님한테 혼남

2. 동네마다 공이 몇 개씩 있는데 누구 건지 모름

3. 차 아래에 들어가면 빼내는 담당이 있음

4. 잘하는 애들이 가위바위보로 팀 정함

5. 수업시간에 자기반 BEST11 짜곤 함

6. 애매한 상황에는 강한 친구(...)의 말 들음

7. 교실에서 축구공 가지고 놀다가
어디 깨지고 선생님한테 혼남

8. 여자애들이 보고 있으면 멋있는 척함

9. 한 명이 부상당하면 경기 끝

10. 몇 대 몇이던 마지막에 골 넣는 팀이 이김

11. 축구 잘하는 일진이 "나이스"라고 하면
그걸로 며칠 동안 뿌듯해함

12. 오프사이드가 뭔가요? 먹는 건가요?

13. 포메이션은 대체로 이런 식

저는 2~3개 정도 빼고는 다 해당하는
것 같네요. 마지막에 골 넣으려고
애쓰는 거나, 쉬는 시간에 몰래
팀을 나눠보는 것 등이요 ㅋㅋㅋㅋ

지금 생각하면 정말 추억이네요.
가끔은 아무 생각 없이 뛰어놀던
그때로 돌아가고 싶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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