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추석 교통상황은?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시행하기도

 

올 추석은 연휴 기간이 4일로 짧은데요.
때문에 고향 방문 전후 나들이 차량이 줄어들면서
귀경보다 귀성 시간이 더 소요될 것으로 전망됩니다.

 

 

설문조사 결과 추석연휴 기간의 총 이동인원은
3천356만명으로, 1일 평균 671만명이 이동하고
추석 당일인 13일에는 최대 897만명이 이동할 예정입니다.

이는 작년 추석 3천790만명보다 11.5% 감소한 수치인데요.
단 기간이 짧아 1일 이동인원은 평시보다 증가하였습니다.

 

또한 교통수단은 승용차가 86.3%로 가장 많고
버스 8.7%, 철도 3.9% 순으로 나타났습니다.

귀성 시 연휴 첫날인 12일 오전에 출발하겠다고
응답한 비율이 29.5%로 가장 높았고,
귀경(귀가) 시에는 추석 다음날인 14일 오후에
출발하겠다는 응답 비율이 25.4%로 가장 높았습니다.
추석 당일 오후 출발도 23.6%로 나타나
추석 당일부터 다음날까지 매우 혼잡하겠네요.

정부는 추석 특별교통대책을 추진하며,
추석 전·후 3일간(12∼14일) 고속도로를 이용하는
모든 차량이 고속도로 통행료를 면제받게 됩니다.

스마트폰 앱, 국토부·한국도로공사의 홈페이지와
포털사이트, 공중파방송 등 다양한 매체를 통해
실시간 교통혼잡 상황과 주요 우회도로,
최적 출발 시간 등 다양한 교통정보도 제공합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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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석 이동, 버스와 기차를 이용한다면?
호티비로 지루함을 달래자

 

짧으면 2시간, 길면 8시간까지!
고향이 얼마나 먼지에 따라 도로에서
보내는 시간이 달라지는데요.
여러분들은 어떻게 이 시간을 보내시나요?

계속 잠만 자기에는 머리 아프고
게임도 영화도 식상하고 질린다면,
호티비의 상큼한 비제이들과 함께
지루한 시간을 달래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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